사실 일반인들이 약초에 가까이 가기는 매우 어렵다.
한의사나 한의원에 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고 거기에 따른 처방을 받는다면 문제가 없지만 말이다.
그런데다 약초를 가까이 하고 싶어도 중국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들이 많아 더더욱 가까이 하기가 어렵다.
그러다 보면 아프지 않으니 잊어버리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치부된다.
질병에 걸려 병원을 내원하고 있거나 양약과 한약의 상호 의존성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접근하기가 어려우니, 건강하게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면 평소 때 약초차를 끓여 먹기를 권한다.
그것도 많은 종류의 약초를 구비하지 않아도, 서너가지의 무독한 약초를 구해 보리차 먹듯이 끓여 먹으면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차처럼 먹을 수 있는 약초에는 둥굴레, 겨우살이, 유근피, 계피, 비단풀, 홍화씨등이 있는데 한주일 단위로 끓여 먹을 수 있다.
위에 열거한 약초는 유근피 말고는 맛도 좋고 먹는 데에 부담이 없다. 유근피는 끓여놓으면 코처럼 진액이 생성돼 먹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몸의 염증이나 수술후 양약의 독을 빼는데 좋고 비염에도 좋다. 약초는 기본적으로 6가지 정도의 기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소화도 잘되고 피를 맑게 하며 이수작용도 갖고 있다. 무엇에도 좋지 않고 무엇에는 좋고, 그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래도록 끓여 먹고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권한다.
둥굴레는 남녀노소, 병중병후에 좋아서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맛도 누룽지 먹는 맛과 같아서 좋고, 겨우살이는 고혈압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끓여서 보리차 끓이듯이 먹으면 마음에 안정도 되고 혈압에도 도움이 된다. 홍화씨는 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길에서 파는 아무 홍화씨나 효과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검증된 홍화씨를 볶거나 분쇄해서 먹으면 된다. 계피하고 생강은 같이 끓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통음료 수정과인데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이 그만이다.
이렇게 몇가지 안되는 약초로도 건강을 유익하게 만들 수 있다. 세상도 너무 각박하고, 병에 걸려 중환자실이나 입원을 해야 하는 문제들도 더 늦출 수 있게 할 수 있다.
약초를 끓이는 것도 힘든 일이라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한주일을 건너 띄어도 된다. 그냥 꾸준히, 한주 지났으면 그 다음주에 끓여 먹으면 된다. 몸이 스스로 자신에게 알린다. ‘기운도 나고 무언가 일을 오래도록 했는데 내가 잘 하고 있네’ 느끼게 된다면 약초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국내산 약초인지 확인하고 구매를 하기 바라며, 계피는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아 베트남이나 다른 나라의 것을 사용하면 된다.
건강하세요.